재료
쌀-300g
물-360ml
베이컨-대략 50g? 얼마 안넣음
다시간장-3큰술
마늘-되는대로 많이
파-니맘대루
후추 약간
다시다-1/2아빠숟갈(산처럼 쌓지 않고 경계선 맞춰 반숟갈)
빠다-짤보고 대충 넣으시오
올리브유-2아빠숟갈

쌀은 잘 씻은 뒤 물, 다시간장, 다시다를 넣고 불려둔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을 볶아 기름을 빼준다 대충 적당히 기름이 빠졌다 싶으면 준비해둔 마늘을 썰어 같이 볶아준다

마늘이 반쯤 익었을때 버터를 투하해 같이 볶는다

대충 다 볶였다 싶었을때 불려둔 쌀을 넣어준다

쌀을 투하한뒤 물이 팔팔 끓는 시점부터 15분 타이머를 맞춰 약불에 밥을 짓는다. 이때 뚜껑을 꼭 닫는다.

15분이 지난 뒤에도 10분간 뚜껑을 닫고 이대로 뜸을 들인다.

뜸 들이고 난 뒤의 밥은 이래 밑면은 살짝 누룽지가 된 맛있는 밥이 되어있다

이제 파를 적당히 썰어넣고 후추를 뿌려 마무리를 해준다

이 레시피는 많이 먹는 사람 기준 2인분 양이므로 반만 담아서 다른 음식과 함께 맛있게 먹으면 댄다. 나는 만두 먹고싶어서 만두 쪄먹음



확실히 맛있긴 하나 씹을 고기의 부재가 느껴지는 맛이다. 삼겹살이라던지 같이 구워서 얹어먹는다면 훨씬 맛있으리라고 생각되는 맛.

내일은 남은 반그릇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