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에서 들어본거 였음.


시실리에서 시작한 음식이라


마피아가 주인공이고 시실리가 마피아의 고향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들어간 드립인듯.


특이하게도 저 음식 이름은 카놀로고


이탈리아어 특성상 복수형이되서 카놀리가 되는건데


어짜피 저 째깐한거 1개만 놓고 먹을리도 없고


저 디저트의 유래가


축제때 다산의 상징이고 크림가득한 쥬지 모양 디저트라


잔뜩 만들고 쌓아놓고 먹는 놈이라


아예 복수형으로 굳어진 모양이더라.



쥬지모양의 디저트에 점보버전인 기간테치까지


있다는거보니 기분이 묘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