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내고있는데 맨날 만들어진것만 먹다가 한식이 너무 그리워서 닭갈비를 만든 이후로 요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음. 요즘은 냉장고 비우는 재미로 산다.

지금있는 사진들이 포스팅 목적으로 찍은사진들은 아니라서 퀄리티가 좀 후질거임
허접하지만 만들었던 음식들 올려볼게

난 감칠맛 중독자라 토마토들어간 음식들 좋아함

마늘 양조절 실패

남은 소스는 다시 뎁혀서 식빵이랑 먹으면 최고라구

웍이 커서 얼마나 넣어야할지 몰라서 양조절 실패함

내가 먹을거니까 계란 왕창 넣음

간단하지만 맛있는 토계밥

남은 닭가슴살 어뜨케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튀김 만들어봄. 근데 노른자를 너무 넣어서 그런지 계란특유의 냄새가 살짝 나서 다음에는 좀 조절해야겠음

주위에 유일한 아시안 마켓갔다가 상태좋은 배추있어서 한번 겉절이 담가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여기 마켓김치는 일주일만 지나면 군내가 너무 심해서 먹기 짜증났는데 앞으론 걍 내가 만들어 먹을 예정


룸메애들은 밥을 잘 안먹어서 반응들이 아쉬웠는데 여기에 올리면서 풀어야지
채널 자주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