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물은 해동 겸으로 한 시간만 물에 담궈놓을 생각인데


보통 남은 뼈 속 불순물은 살짝 데쳐서 피 굳히거나


냉동같이 상태 안 좋으면 뼈를 아예 제거하고 마이야르 하는 거 같더라구


난 뼈 제거는 몬가 맛이 떨어질 거 같고, 마이야르는 내고 싶어서 


한 10분 데치고 물기 제거 후 마이야르 좀 내준 뒤 양념에 졸이는 방식으로 가볼까 싶은데 괜찮으려나?


어디서 보기엔 물로 조리가 된 고기는 수분이 빨리 날아간대서 퍽퍽해질까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