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입인 내 입장에선 이건 진짜 어려운 질문임
제분 업계는 spc가 반쯤 독점 체제로 꽉 잡고 있어서 어디가 가장 맛있다고 콕 집기엔 좀 어려움
결국엔 맛을 결정하게 되는 건 빵이라는 상품의 다양성과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를 다양하고 조화롭게 사용했느냐?이니..
이마트나 홈플러스나 하나로마트 안에 있는 빵집도 괜찮고
파리바게트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나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같은 브랜드도 괜찮은데
외국 전통 빵집마냥 콕 집어서 여기가 가장 뛰어남!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안되는 거 같음
그렇기에 결국엔 가장 먹고 싶은 빵 몇개 골라서 대량으로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함
요새는 편의점 빵 또한 어느 정도는 오프라인 빵집에 비벼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으니..

질탭

메뉴마다 다른듯?
홈플러스빵집 트레이더스빵집 코스트코빵집
같은메뉴라도 맛도 조금씩 다르고 취급메뉴도 다른경우가 많아서

같은 종류의 빵이라면 코스트코 미만 잡임. 최악은 트레이더스. 진짜 빵이 퍼석퍼석해서 입에 넣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