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기 쓴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그 셋은 일반적인 강력분 레시피니까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고
나는 반죽 그냥 큰 통에 해서 뚜껑 닫고 24시간쯤 냉장보관하는 걸 선호함. 통밀 호밀을 많이쓰기도 하고 피자도우나 질기고 겉이 딱딱한 빵종류를 선호해서 많이 치대고 오래 뒀다가 냉장고에서 꺼내고 반죽온도 실온으로 올라오면 성형해서 2차발효는 오븐에서 함

레시피가 바뀌는지 않는데 스탠드믹서 아니고 제빵기면 아무리 돌려도 글루텐이100%까지 발전이 힘들수도 있음 따라서 한60~80%정도 잡히면 꺼내서 손으로 치대거나 냉장고에 넣고 발효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게 좋을듯?

나는 제빵기를 좀 싼거 써서 기능이 빌효나 굽는 기능이 온전치 않아서 반죽만 하고 발효는 꺼내서 해서 잘 모르겠다.

빵에 취미 붙이고 싶은 거면 X
걍 싸고 쉽게 갓 구운 빵 공급하고 싶은 거면 O
레시피는 제빵기전용 아니여도 만들어지지만 제빵기 사용이란 특수한 상황이 고려되어 최적화할 수는 있겠지
홈베이킹은 발효 대충 냉장고에서 천천히 실온에서 빨리 선택해서 하면 됨. 이것도 각자가 알아서 자기 환경에 맞춰서 최적화 해나가는 거임

발효때문에 사는거면 별루 가성비좋다곤 하기힘들어

제빵기는 홈베이킹 인권인데 ㅋㅋ 
발효는 겨울철에 오븐안에 뜨거운물 넣고 같이함
그게 안되는 환경이면 커다란 스티로폼을 사셈
댓글 근데 헛소리하는 좆문가들이 너무 많은데 다 걸러들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