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필을 부재료로 사용한 브라우니인데 더 딥 닭 코코아 써서 톤톤정 색으로 나옴

오븐 바닥에 물 그릇 놓고 구워서 과하게 마르거나 타는건 방지했고 심부 온도 잘 뜸

기존 레시피보다 설탕 100그람 뺀거라 맛이 어떨지 몰라서 좀 더 레시피 만져봐야 팔까말까 생각좀 들거 같아

증기 좀 있게 구워서 겉은 바삭한데 속은 축축함, 좀만 더 식히면 찐득한 식감일듯

생각만큼 많이 안 달고 씹을때 오렌지 향이 조금씩 터지는게 좋다, 근데 좀 향이 옅어서 오렌지 오일 추가할까 생각중

화이트 워싱

요붕이들 주말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