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기업 채널

꼬부러진 첨탑이 걸린 크루프의 마천루가

우박에 맞아 점점 기울어지다가

면진동이 확대되는 일이 사실로 밝혀졌다.

너그롭게 봐달라며 입주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던 크루프건설은

희에서 비로 바뀐 표정이었다.

도급순위 저 밑에 있는 크루프건설은

신기술을 채용하지 못하고

문과 직원들만 채용하고 이과는 채용하지 않던 도중

사운이 흔들리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차라리 여기에 취업하지 말 걸 그랬다고 문과 직원은 말했다.

리본을 자를 때만 해도 영광스러운 모습의 크루프는

시초부터 잘못되었음을 깨달으며 기술교육에

든적도 없는 기술자들을 데려와

가불로라도 임금을 줄테니 회사를 살려주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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