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외로우면 죽는다는 걸 이해하기 시작했음


몇년전에 롤링 파이프 시가 파는데에서 사람 많이 만나곤 했는데


담배때문에 그런지 초면인데도 서로 십년지기 처럼 친해졌었지


요즘은 뭔가 살아도 사는것 같지가 않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