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오늘 괜히 텐션 올라서 논스톱으로 4.5km 조깅을 했는데, 

그게 좀 무리가 갔는지 샤워도 간신히 하고 거의 몸져누움 ㅋㅋㅋㅋ

지금 누워서 눈과 손만 살아서 폭풍챈질하고 있던 거 였어 ㅋ

지난 주만 해도 한번에 1km 뛰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젠
꽤 멀리 뛰는 걸 보면 체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아서 뿌듯함.
이 고마움을 예쁜 몸매로 날 자극시켜준 찬련들에게 보낼게~

앞으로도 운동 열심히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