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여자성격의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남자성격은 말그대로 튀어나왔다 얼마안가 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여자성격은 서서히 남자성격이 좋아하던 것들도 좋아하게 됨


뭐였을까?

이건?


바이가 아니었을수도 있는건가

그저 세게 온 현타라기엔 형태가 너무 뚜렷헸어

그러면 입시스트레스로 인해 구체적으로 나타난 허상일까?

난 뭐지?



결국 내 정체성은 다시 미궁으로 들어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