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보다 여목 잘쓰는 사람이 많아서 꼭 이거다!! 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이 방법이 쉬워가지구 한번 공유해볼게!


우선 여목에서 가장 중요한건 성대를 위로 올리는거라는거 다들 알고있을거야! 

그런데 분명 막상 처음하는 사람들이 유튜브 보고 따라하면 이렇게 될거야..


일부러 분위기 좀 띄우려고 오바 좀 했는데

당연히 이게 정상이야! 평소에 안써서 어떻게 내는지 감도 안잡히는게 현실이니까...물론 나도 그랬오


우선 나는 가성을 먼저 내고 틀을 잡는데 성악할 때처럼 굵은 가성이 아니라 노래 부를 때 아련아련하게 내는 가성을 주로 내거든?? 


이런 식으로 약하는 내는 가성 말하는거얌

노래를 많이해서 성대가 쫀쫀해진 사람은 가성을 내기 쉬울거고 한번도 안내봤던 사람은 가성 조차 안나오는 사람이 많아. 가성이 안나올 땐 주온 귀신처럼 "아아아..."하는 소리있자나? 그걸 하루에 30분 정도라도 연습해주면 한달 정도에 가성이 나오기 시작할거야


아무튼 나는 이제 가성이 저렇게 약하게 나온다! 

하는 사람은 이제 진성도 약간 포함해줘야 해.

여긴 좀 복잡해서 영상으로 대신할게.


설명이 이해가 됐으려나 모르겠는데 사오정 소리에서 가성을 살짝 힘줘서 내면 단단한 가성이 나오게 되거든?? 여기까지 잘 따라와줬으면 여목은 80% 성공한거라구 보면 돼!


이제 마지막 단계야! 아마 전 단계를 잘 따라왔으면 소리가 코 쪽으로 보내져서 코가 떨리는? 느낌을 받을텐데 그걸 입천장 쪽으로 보내줘야돼! 그래야 소리내기도 편하구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자세한건 영상에 담아놨어!



(중간에 미스나서 영상 자르고 올려버리긔...)


내가 설명을 잘 했을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이 방법으로 하는게 가장 편하더라구 솔직히 연구개고 뭐고 다 필요없엉...그냥 여목 잘 잘내면 장땡임..ㅇㅇ...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구 나는 이만!!


참고로 이렇게 여목낸 상태로 목 긁으면 도라에몽 소리 나니까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