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글이라해야되나


5월중순~7월중말 정도까지 먹었음.

이유는 가슴이 좀 커져보고 싶다라는 안이한 이유였음


약 2달가량 복용하면서 자위는 두번세번정도. 세번초과는 안했음. 그마저도 욕구에의한게 아니라 하도 안해서 해보자에 가까운 마음으로.

하긴했는데 발기불능마냥 발기력이 많이 없다시피하고 무슨 투명젤리마냥 투명하고 나오는액체도 엄청 적었음.


머리는 엄청 풍성해진 느낌적인 느낌?


가슴은 좀커진것도 같고 멍울이 생기고 아파졌음

아픈지 한이주쯤 되서 약 복용 중단.


약복용중에 게임에 대한 흥미생각 싹 사라지고 로맨스웹툰소설에 흥미가 엄청생김 매일 로맨스물만 찾아봄.


과자를 원래도 좋아하긴 했는데 아예 사다놓고 먹게됫음.


성격이 바뀌는건 아닌데 확실히 습관은 바껴버림





바뀐요소들이 인식되면서 두려움이 생기게됨

그래서 약복용 중단했음

내 자신이 여자라거나 여자가되고싶다거나 하는 생각이 있던게 아니라 단순히 여자가슴 같은걸 가져보고싶다 가슴좀 커져보고싶다는 흥미위주였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선 진심으로 하시는 분들이시라

여러모로 주제가 맞지 않는것 같으나 잠깐이라도 약 복용 해봤던 경험을 짧게 후기글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