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두 줄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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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갑자기 걸려가지고 돌아오는 시간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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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_청록_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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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채널 공지 | 2021/1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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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의 이야기, 채널의 이름의 유래에 대한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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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많이 혼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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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외조모 1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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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이들이 웃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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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훈련소 탈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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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고해성사 하나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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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가 난다면 막말 하고 때리고 해야 화가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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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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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갑자기 걸려가지고 돌아오는 시간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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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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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친구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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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툭하면 사소한 일로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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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늙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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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남겨보는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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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짝녀가 카톡을 잘 안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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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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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당당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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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얘들아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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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비틱충으로 살면 무슨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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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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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음주는 사람마다 이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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