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주기입니다.

벌써 돌아가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지경입니다.

늘 가면 저를 맞이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시던 분이 돌아가신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참 빠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습니다.

유일한 저의 편이셨는데 가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