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때문에 어쩌다가 손대게 된 유흥때문에 정말 고생중이야


이게 신체적이건 정신적이건 문제가 있고, 안해도 문제없고, 필수적인 것도 아닌데 안하려고 참고 버티고 애써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다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게 싫다.


며칠넘게 버티던게 한 순간에 무너지는거 보고 내 자신한테도 정말 실망감이 들고


정작 하고나면 참 의미없는 거란걸 깨닫게 되는데 왜 그런걸까...


혹시라도 유흥에 손댈거 같은 사람 있으면 절대 손대지말았으면 해... 자기 자신한테 정말 못할 짓임 이건.


왜 성욕이라는게 있어서 이런 고민을 하게되는건지 모르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