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은 평범하거든.

근데 내가 말보다 생각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야.

그리고 혼자 있고 싶어하는 시간이 있고 그러면서 사람이 없으면 좀 외로운 그런 사람?(엠비티아이는 INFJ)

근데 어쩔때마다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나서 울기도하고, 그냥 울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내가 울수있는 그런 정도야(그렇다고 매번 원할때 우는건 아니고..ㅋ)

근데 정말 발작버튼처럼 하나 있는데.

'나 우울증인가? 나 우울한가? 나 괜찮은건가?'하는 생각을 하면

진짜 먼 생각도 안드는데 그냥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그런게 일어나거든.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우울증이나 다른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