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지금까지 나온 다른 전대들이랑 다르게 관남충이랑 명백한 상하관계가 있는 전대가 아니라 '서로 좀 도와봅시다' 하면서 시작한 협력 관계라 류드밀라 처럼 충성심이 굳건하다던지, 펜릴 전대 애들 처럼 '그래도 뭐 다 뜻이 있겠지' 하면서 일단 믿어보는 스텐스 아닌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협력사 수준의 관계였는데 전대, 전전대 전대장 전부 미심쩍게 잃어놓고 관남충한테 호의적인 스텐스면 그게 더 이상한거 같닳가,,,


그렇다고 구관 시절에 야크샤가 대충 일하거나 그때부터 틱틱댔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고. 다른 전대랑 똑같이 테라브레인 판단 믿고 행동했고 주디는 웬 신삥이 전대장 될 운명이라니까 그것도 그런갑다 하면서 받아들일 정도니까 배신감 느껴도 딱히 이상할거 없다고 봄.


외려 앨리스 생각해서 행동은 같이 해주겠다는게 신기하지 않나 싶다.

물론 대안책이랍시고 있는게 결과를 위해서는 관남 이상으로 잔인해질 수 있는 육익이랑 평의회고, 한때 동료인 애들 모인 버려진 형제들은 완전히 엇나간 조직이니 주디랑 야크샤 입장에서도 선택지가 관남 말곤 없는게 맞긴 한데 그래도 아예 잠적 타지 않기로 한 게 용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