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공헌도 187,000의 컨소시엄 멤버.


아주 오래전부터, 컨소시엄의 멤버였던 그를.


지금 내가 죽였다. 내 손으로 강제 탈퇴 버튼을 눌렀다.


사유는 간단하다. 아레나에 미참여하였기 때문이다.


규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공정해야 한다. 그래서 죽였다.


내가 죽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