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궤적-일상충과 치나츠의 끝맺음이 안나와서 좀 짜침. 라노벨스럽게 갔으면 라노벨스럽게 끝나던가. 치나츠 신력으로 라노벨엔딩 난거말고는 일상충의 하렘스토리어디감? 싶었음.


달가무-난 오히려 해궤적보다 이게 더 나은듯. 기억에 남는게 있던가 그런걸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달가무가 그래도 치후유 각성할때 장면이랑 대사는 꽤 인상적이었음. 이제야 내가 두려워한 죽음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 이젠 두려워할 죽음이 없다. 였던가.


오즈 1편-그래서 얘네 뭔데 갑자기 롯데리아감.

오즈 2편-루루가 이쁘고 도망칠때까지는 볼만했는데 오즈 나오고 아 시발 소리 육성으로 나왔음.


타나베린-후반부 급마무리가 아쉬워서 그렇지 인상적인 장면도 많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좋게 생각하는 스토리. 대신 1등급 한우 안심으로 동네 정육점 돈까스 해먹은 기분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