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파는 나쁜 새끼가 맞긴 하지만 방화는 아니었잖아


그냥 불구경을 좋아해서 집이 불타길래 들어갔다가 우연히 꼬마아이를 발견한 거고

그 꼬마애가 자기의 험상궂은 외모를 보고 우니까 내가 무섭니?라며 물어본 건데

심지어 부모님의 사망 원인 가설도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긁혔다고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