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오후 2시53분경 인천행 완행열차에서 1~5분동안 9번칸에서 7번칸 열차에서 들릴정도로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아줌마가 있어 해당칸으로 가 "아주머니 지하철이니까 조용히좀 해주세요"라고 발언. 해당 아줌마(이후A라고 언급)는 "학생 지금 내 어깨를 만진거? 여러분 이거보세요 이런게 폭력입니다!" "내가 작년부터 이런일을 수만번을 당했어요"라고 언급. 본인은 "아줌마 아줌마가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고성방가를 하고 자기 뜻을 토로하는거도 폭행이에요. 조용히만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라고 발언.
A는 "이런 폭행을 경상도들이나 하는거다" 라고 발언.
본인이 "아줌마의 지역감정에는 관심없으니 그런건 인터넷에서 말씀하세요" 라고발언.
A가 "저는요! 핸드폰도없고요! 컴퓨터도 없고요! 위협적으로 느껴서요! 인터넷에 접근할 수단이 없어요! 이런게 폭력이라고요! 내가 작년부터 수만번을 당했어요! 라고 발언.
이후 철도 직원(남녀 1인조)가 와서 상황파악을 위해 A에게 말을 걸었음. (직원 남을B 직원 여를C)
B가 상황파악을 하기 위해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자 A는 자기가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 어디론가 가고있다고 말하며 큰소리로 귓속말하며 자신의 목적지를 B에게 말함.
B와 C가 상황파악을 하며 C가 A에게 재확인을 위해 어디서 내리는거 맞으시죠? 라고 언급. A가 어디서 분노했는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분노를 하며 "당신도 나한테 폭력을 행사하고있어."
"너 소속부터 말하라고요!" 등등과 함께 상당히 모욕적인 언사를 함.
A의 목적지역이 나오자 A,B,C는 지하철에서 하차. 다만 지하철이 출발하기 직전까지 굉장히 소란스럽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함.

고소한다고 지랄지랄하길래 만약을 대비해 당시상황써둔건데 글로는 그 상황의 반도 못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