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보여서 온몸의 감각이 예민해진 네퀴의 전신을 쓰다듬고 귀에는 바람 불면서 애만 태우다가 결국 유두 자극 한번 못당한 상태로 아가출고레일을 축축하게 적신 네퀴티아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관남충 팔을 붙잡고 그만하고 제발 넣어달라고 애처롭게 부탁하는걸 보고 싶다고 써도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