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기대도는 떨어져버림

원래 각성이라는게 어떤거였음?

기존 나왔던 캐릭터들의 강화버전 이게 주였음

유미나 주시윤 힐데 서윤 제이크 마리아 시그마 등등

그런데 버넷다를 보면 완벽하게 각성으로 나왔어야할 버넷은 똥캐로 나와버리고

뜬금포 이브가 갑자기 각성으로 등장함


난 항상 생각하지만

'에델이 레지나 얼음보지에 봉인당해서 이브가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거다' 라고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그거 정하는건 스토리 작가임

이게 무슨

' 시간여행자가 적은미래예지의 서 '같은것도 아니고

당연하게 정해진 사실따윈 없음

그냥 이브라는 로리를 넣기위해 스토리를 짠거고 그 사이에서 각성 버넷은 죽임 당한거임


비슷한걸로는 짱룡이 있음

짱룡 컨트롤을 위해 새퍼드가 필요하다?

이게 어쩔수 없는건가?

그냥 다이버 아줌마의 딸래미가 마브카처럼 뇌 갈려져서 새퍼드내의 그림자에 주입되었다하면 더 비극적이고 슬프지 않았겠음? 

ㅎㅎ 사실은 아이의 심장은 살아있어요 보다

이 거대 로봇이 니 딸래미임 ㅇㅇ 가 더 슬프잖음

마지막에 킹룡이 엄...마 하면 존나 뻔한 클리세인데도 눈물짰을걸?

그냥 킹룡만 팔기 불안하니까 로리를 넣기위해 스토리를 그렇게 짠거임


쨌든 최근에 근본각성이 앨리스 뿐이라 좀 그럼

마브카는 뭐 스토리 시작일거다 하는데

후에 조연으로 나온다 해도 얘가 큐리안처럼 환영받을수 있을까싶음 

그렇다고 마트료시카 스토리가 사육제나 호라이즌 스토리처럼 뭔가 더 있을것처럼 끝난것도 아니고

철의기수처럼 잘 만든것도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