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철인삼종 대회도 완주하시고 헬스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추석이라 같이 시골 내려갔다가 우연히 얘기나 나누다가 조카가 키우던 도마뱀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잡아채서 영역전개 시전함..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알 수 없는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 아직도 안 잊혀짐... 그 뒤로 난 절대 도마뱀 봐도 안 건드린다 니들도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