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러 외딴 나라로의 여행기. 네 개의 이야기. 처음엔 외과 의사, 그 다음에는 여러 척의 배의 선장이 된 레뮤엘 걸리버 지음

뒤에 지음까지가 원제목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