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로이가 버네다에서 뭐 남김?
이라고 하면 진짜 생각나는게 없음

네임드 킬수도 없고
강해졌지만 결국 김호수한테 발림
버네다 하이라이트는 결국 모건이였음
차후 파워업 떡밥은 팬드가 남김

거기에 마왕이라는 거대 타이틀로 등장한 이브도 있음
설령 이브가 없어도 파워묘사나 디자인마저 김호수가 로이 떡을 침
걍 나에게 버네다에서 로이는 모건의 희생으로 강해졌지만 결국 끝내 성과하나 못올린 캐릭터임

비슷한 캐릭으로 유나는 있지만 유나는 각성가지고 경쟁할 대상이 없는 농어촌 전형이였는데?
남캐여서 당했다라고 말도 김호수부터 재껴야 성립된다고 생각한다

로이 기대한 사람들 분명 많은 것은 맞고 그건 이해가 되는데 버네다에서 로이는 절대 각성받을 포지션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