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죄악에 파묻혀 체념하지 않겠다."

"더는 복수에 눈이 멀어 빙황하지 않겠다"

"더는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 잔혹한 악순환의 굴레를 이 자리에서 끊어 내리라."

"…그리고 끝내는… 나의 원죄와 마주해야겠지."





예아땋 폼 보면 뭐,,, 11지 제목만 처음부터 평범했더라면 오히려 호평이 더 많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