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방황 끝에 간신히 도달한 길이 사실은 막다른 길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다가오는 결말을 바꿀 방법 같은건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아가는 발걸음을 멈출 수는 없다."

"앞서 간 대원들이 끝내 보지 못했던 풍경을."

"나는, 그리고 우리는…"

" 지켜봐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






각카가 아무도 기대안했고 현수체제 첫 각성캐 서사를 푸는 단추여서 오히려 불안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다들 감탄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