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커피나 한 잔 하면서 공부하려 했는데, 이게 진짜로 있음


나도 일단 민초파라서 바로 손이


먼저 나감







쟁반이 두 개인 이유는...


한꺼번에 주문 했는데 카운터에서 커피만 주셧음 ㅋㅋㅋ


일단 맛은...


우유에 민트를 섞어서 블랜더로 거품 조금 만들어서 갈아낸 느낌


그리고 그릇 바닥에는 초코칩이, 내 기준으로는 꽤 많이 깔려 있었음


주문해서 섭취할 경우 꼭 바닥까지 잘 저어 먹도록


차설


죽이라고 해서 따뜻한 걸 예상했지만, 정말 시원하게 제조되어 나오는, 떠먹는 우유 같은 느낌임


만우절 괴식인줄 알고 살짝 쫄았다가 정상적인 음료가 나와서 안심했음 ㅋㅋㅋ


괴식에 대한 도전이라기보다,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타락죽이니 민트 초코 먹을 카붕이만 시키도록











아까도 인증했지만, 오늘 000번 영수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