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ounterside/8381420  작성자가 업데이트 안하는거 같아서 함 해봄. 최근글 보니까 잠수탔던데 아몰랑


0. 치트노트

노말 - 촉매제작

하드 - 1-1 3바퀴

자계 - 4지역 특산품 아니면 비추

보급 - 이터니움에 맞게

이벤트 타이밍엔 이벤트맵 최우선


1. 말머리

일단 스토리 에피소드 5까지 다 밀은, 이제 막 신규유저의 티가 벗어나기 시작하는 유저들이라면 고민이 될 상황이다. 어떻게 이터니움을 녹여야 효율적일까? 이에 대한 답안을 제시해보고자 이 글을 써보고자 한다.


2. 메인스트림 - 하드3판 + 촉매제작

사실 촉매제도 굳이 일반서 해야 하나 싶긴한데, 중요한건 메인스트림 하드 3판으로 매일매일 좆도 안되는 기채권이라도 모아야 하는 것이다. 기존에야 이걸 보급작전으로 퉁치는 케이스도 존재하지만 보급작전이 따로 떨어졌기 때문에 굳이 뭐 할 필요없이 1-1 3바퀴 돌고 런하는게 속편함.


3. 자유계약 

과거 카사유저들의 악몽이자 유일한 컨텐츠, 311부터 그 효용성을 인정받기 시작하는 장비 파밍 컨텐츠이다. 여기서 좀더 고이기 시작하면 자계 4지역도 파밍 가능하다. 여기서 특산품 파밍이 가능한데 아직 그림자 세트를 못 쓸 상황이라면 얘네들 쪽으로 적당히 쓰다 버리면 됨.


4. 보급작전

남는 이터 있으면 여기서 원하는거 파밍하러 가면 됨. 

함선 부품, 정보, 함선 컨테이너, 캐릭터 조각, 튜닝 바이너리 정도 고려해 볼만함. 

캐릭터 파밍을 하고 싶다면 린시엔, 김소빈, 실비아 셋 추천.


5. 외전

보급작전 말고도 캐릭 파밍 할수 있는 공간임. 여기서 마리아, 강소영, 에디, 스트롱홀드 정도는 추천할만함. 유닛들 청문회 돌아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걸 찾아서 보강하면 좋음.



6. 이벤트 스테이지

이벤트가 있을땐 아무래도 여기에 신경을 많이 쏟는 것이 좋다. 외전같이 단판인 곳이 많아서 클리어 속도가 빠르고, 경험치도 꽤 짭짤한 편(거의 판당900~1000 전후)인데다가 파랑색 연협서까지도 나오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는 육성에 좀더 신경쓰고 싶다면 이벤트 맵 뺑뺑이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