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들은 이전 글 참고 

https://arca.live/b/counterside/102809624


안녕 또 돌아온 쌉뉴비다

당분간은 이 글을 계속 쓸 것 같은데

뉴비가 어떤 픽업캐를 대려가야할지 고민을 돕는게 가장 큰 목적이지만

겸사겸사 카사에 대한 지?식 역?사 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음.


기밀 채용 


각성 로자리아

한때 1티어 딜러였다.

웬만한 컨텐츠에 모두 얼굴을 비추며 지금도 종종 사용한다 .

특히 공중에 있기도 하고 생존기도 가지고 있어 다른 딜러들보다 안정성이 높은 편이며,

건틀렛에서 궁극기의 파괴력이 상당하다.

다만 물량 스테이지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임.

무리해서 뽑을 필요는 없지만 뽑아두면 두고두고 쓴다.


일반 채용


람다 스파타리

출시 당시 너도 나도 경악을 금치 못했던 희대의 사기 캐릭터다.

운영진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 급하게 너프를 했는데

그 너프가 너무 큰 타격이 되어 지금은 줘도 안쓰는 병신이 되었다.


김초원 (프리렌서)

무난한 디펜더 그 자체다.

너무 무난해서 사기캐들에게 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출격시 지뢰를 설치하는 기믹 덕분에

건틀렛에서 전진출격을 견제하는 용도로 쓰였다.

요즘에는 얼굴을 잘 안 비춘다.



오지만디아스

ssr 2코 스트라이커 = GOAT

출격 즉시 앞라인에 분탕을 쳐준다

게다가 2코 치고 체급이 좋아서 꽤 버텨주기도 한다.

특수기에 상대 스나를 끌어오는 효과가 있는데 

범위가 좀 애매하다, 사거리 긴 애들은 끌어오지 못함.

얘도 굳이 무리해서 뽑을 필요는 없다,

비슷하게 분탕용 2코 스커로 얻기쉬운 이 친구들이 있음.




이번 픽업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좀 맛이 없다.

특히 일반 채용에 건틀렛용 캐릭터가 대부분인데 그마저도 자주 쓰는 애들은 아님

,

얘 말고는 "꼭 대려가야 한다!" 싶은 애가 딱히 없음.

저번주 얘 못뽑은 사람은 마저 뽑으셈


각성캐 중에 굳이 추천하자면 이렇게 추천함.

일단 뽑으면 밥값은 하는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