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어 글을 쓰는 것을 멈췄다.

더 쓰면 정말로 그 선택을 하거나 정신이 심하게 무너질 거 같다.


지금 드는 생각

2개월 가까이 다니지 않은 병원을 다시 가야겠다.

그리고 약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