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둘다 “희망”을 위해 길을 나아간 사람들이지만 큐리안은 미래에 전해질 희망에 자신을 걸었고 모드레드는 타인의 희생을 희망의 대가로 삼은 뭐 그런 대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