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벤트 CG도 짱짱하게 받고 혈통빨 개쩔고
그야말로 클래식한 2000년대 라노벨 주인공이라
원래대로라면 양손에 나나하라 하나씩 드는 하렘루트 가던가 아님 히로인과 맺어지는게 보장되어 있었을텐데
기억하는 사람 없겠지만 진짜 초반에는 미나토 치나츠를 이벤트 CG로 박아넣을 정도로 밀어줬음ㅋㅋㅋㅋ
그랬는데 후속 스토리인 달가무에서 비중은 주인공은 커녕 사나에한테도 밀려 활셔틀 한번 하고 퇴장에다가
히로인을 히로인의 여동생한테 NTR당한다는 초유의 개안습 남주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안습인 남주는 신무월무녀 남주 정도엿다
스토리로 띄워주자니 이미 달가무가 나와버린데다가 포커스는 나나하라 자매+대장장이 걔한테 맞춰져서 비중은 커녕 재등장각도 어려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