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만 벌써 2명을 주우신 그 분...

대적자를 2명이나 사랑으로 안아주신 그 분...


사람 죽여 동생 살리려 했던 이세계 리타와
죄책감에 입을 닫아버린 네퀴티아

똘박 보빔러 이세계 댕시


이 3명에 휩쓸려 고통 받을 때도 그저 묵묵히 "내 죄로소이다"라고만 했던 그 분...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도 마지막까지 모드레드를 배려해 자기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려 한 그 분...

그저...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