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모리가 모모 한정해서 뽀뽀하려고 붙잡는등 과하게 애정행각 표현하는게 당시엔 그냥 술주정 연출인가 싶었는데 이번 스토리 보고나니깐 사실은 트라우마인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