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빙류회랑 대대대 시절

공중수저 루나의 등장으로 인해

건틀렛 덱이 씹게이 느낌이 난다고 해서

두창덱이라는 이름이 시작되었다

루나의 아군 피해흡수는 당시 건에서 없으면 안될정도로 중요한 담당이었으며 덱의 안정성을 추가로 보완해줄 수가 있었다

이 일이 있던 이후 카붕이들은 덱을 더 단단하게 짜기 위해 여러가지들을 고안해왔고

가장 큰 변곡점이 바로 이 "템페스트"다

당시 이 함선은 그냥 그렇다고 할 정도로 괜찮았지만

130레벨 함선 등장 및 간접상향으로 인해

이 두창의 상징성이 되버린 함선이라 볼 수가 있다

이후 각지나, 이지수 두창, 큐리안 두창 등 

여전히 현재진행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