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카사하는데 드는 시간이 좀 부담스러워도 열심히 했는데 저번에 민심 터진 이후로 카사를 해도 재미없다 개인적으로 로자가 건틀렛 생태계 교란종 된 이후로 계속 OP캐릭 생길거 같은데 육성 속도는 못따라갈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 후로 카사가 재미없어지더라



그 후로 월정액으로 모은 이지수 사서 올각 컬렉도 했는데 생각만큼 기쁘지가 않더라고 메이드 이벤 나왔는데도 할 생각이 안들어서 스토리 하나도 안밀었고 일퀘나 건틀렛도 거의 안하고 의무적으로 컨소 출석하고 기부만 하고 끄고 있음 그나마 메이드 채용 나오고 나서 조금 깔짝댄게 다임 레어 하나 먹고 끝났는데 베로니카도 굳이 뽑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사실 머학원생이라 기말 레포트도 준비해야 해서 카사할 짬이 안나기도 하고 카사 자체에도 이제 미련이 없는데 컨소도 걍 컨소장에서 말하고 탈퇴하거나 접속안하면 알아서 탈퇴될테니 그냥 접으면 되는데 지금 컨소 인원도 충원이 안되고 있고 개인적으로 미안할 뿐이다.. 그래도 할데까지는 했으니까 이제 떠나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