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뻔하지만 그렇기에 사랑받아온 소년물의 바이블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사람이 익숙치않은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이용해 먹다가도 챙겨주는 강력한 조력자

평범하지만 맡은바에 최선을 다하는 조연들
나와 비슷한 처지이지만 다른 선택을 한 사람과 악역

끝내 마지막 승리는 유치하지만 미성숙한 주인공이라서 더욱 어울리는 방법까지

걍 그 시절 씹덕들이 소년만화와 전대물 에피소드 그 자체였음
여기에 카사 최초 최다 더빙까지 합쳐지니 뽕과 몰입도까지 치사량 수준을 돌파함

최근에 본 씹덕게임 스토리중 가장 좋았음
풀보이스까지는 힘들어도 앞으로 이런 더빙이라도 계속 해준다면 진짜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