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고 그냥


옛날 금태 태도가 괜히 생각나서 그런데




예로부터 불족이니 뭐니 하면서


신나게 두들겨맞던 금상


오픈부터 하아~~ 간나쓰선이나 신나요턱으로 불타는 걸


2.0으로 BM 다 갈아엎는 등 기름까지 부어서


오픈 반년만에 개씹창이 나고 그랬는데





스비갤에서 매일 허민 너클볼 과녁이던 금상은 어느날


카스인가 하는 기자 개인채널에 둘 다 나와서


인터뷰 명목으로 광대짓하면서


은근히 민심을 크게 회복했음




이걸로 1주년까지 다들 행복회로 태우고 그러더라





스비갤 분탕들이던 "당장 시작해"도


자기가 직접 따라하면서 자학도 하고





가짜 씹덕이라고 욕먹던 거


세계관 콘셉트 설명하면서


그냥 딸피 씹덕이라는 걸 납득시키고





<리이 헤븐즈사인> 강림도 하는 등


30분따리 영상인데도


최대한 뭔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간절한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요즘은


주년 방송도 얼굴 안 비추더니


사과문은 딱 최소한만 갖춰서 나오는 거 보니


좀 뭔가 많이 울적해지고 그러네




당장 나이엘 건만 해도


자기가 아직까지 "대적자" 같은 설정을 인용할 만큼


애착 가지던 작품을 패러디한 일종의 오너캐인데


옛날 금태면 이거만 갖고도 5700자 입장문 써올 걸


그냥 어영부영 넘기다가 예하까지 터진 인상이잖아




대표로서 이래저래 계약하고 바쁠 거는 아는데


그냥 뭐랄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기보다


"내가 해야 되는 일"을 꾸역꾸역 한다는 인상이라


어째 서운하고 괜히 원망스럽고 그런 게 있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