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8일되는 뉴비임. 맨날 불나는거 멀리서 구경하다가 할게임이 없어서 한번 찍먹 해볼까 싶어서 시작함.


맨날 불타길래 개똥겜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밋어서 놀람. 원래 디펜스류 좋아했었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좋은듯.


그리고 스토리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깝놀함. 특히 테라사이드 마지막 맵에 브금깔리는게 개쩔더라. 그리고 시윤아 계속 의심해서 미안하다..


근데 돈없는 그지라서 리세 좀 돌리다가 답이 안보여서 그냥 로자리아 데리고 시작했는데, 스토리 밀기가 너무 힘들었음. 마왕님 없으면 어칼뻔 했냐 너무 고마워서 종신계약도 해드림


스킬북이랑 적성핵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딴 게임도 이정도는 하지 않나? 그리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던데? 이터니움만 빼면 ㄱㅊ한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꼬왔던게 스킨은 쿼츠로 살수 있는게 한정된거. 크리스마스 알렉스 너무 사고 싶었는데... 내가 거지 사장이라 미안해..



뭔가 말이 두서가 없는데 재밋어서 계속 할꺼 같다. 이제 외전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