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이 나오기도전에 이야기인데  거지런이니 뭐니 통발겜과 가챠겜의 이상한 짬뽕

이새끼들 돈은 뭘로 벌지 싶은 수익구조(그때 주요 수입원이 거진 이터니움이었던걸로 기억남)


그리고 역대급 스킨 퀄리티로 신규 스킨 나올때마다만 반짝반짝 하던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겜이었음.

(그때 기억나는 큼지막한게 뭔 이상한 단톡방사건이랑 에이브라함 선택권에서 고르고 꼬접하는 애들기억남)


심지어 스킨도 쿼츠로 구매가능하던거 뜬금없이 야 우리 돈좀 벌게 현금으로 사조

퀄은 좋게 뽑을게 이러는거보고 뭐지 이새끼들 역대급인데? 싶었는데 


오르카 파밍도 미친놈처럼 돌고 자유계약만 뻉뺑이 돌았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안남.


근데 난 겜이 재미없다기보단 정말 그때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폰켜놓고 하는게 힘들더라고

그래서 시간도 없고 한창 바빠질때라 게임 싸야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한정 가챠를 낸다는거야 (이수연,나유빈 픽업이었던걸로 기억함)


그거보고 접었는데 그후로도 몇번 기웃기웃거릴때마다 상상도 못할 분탕을 운영진들이 치는거 보고   

사실 아쉽긴했음 그때가 테라사이드(상)까지만 나왔을 때였는데 이겜 스토리는 진짜 재밌었거든


그리고나서 한 2주전쯤? 크리스마스때 당장시작해! 당장시작해! 하면서 여기저기 카사 홍보글 싸고다니는 빌런들있었거든?

그거보고 와 그겜 아직도 살아있나? 하고 와봤는데 


깔끔하게 가챠겜, 분재겜으로 정리 되어있고 못봤던 테라사이드 하편도 나와있고 크리스마스 스토리도 하나하나 개재밌더라

아마 통발겜이면 다시 할생각 못했을듯.. 

겜하다보니 리세계로 갈아타는게 낫다는 이야기 듣고 구매해서 하는데 ㄹㅇ 대만족중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때 160연차 인거 모르고 시작했는데 1주년 방송 보고 뽕차더라 내가 알던 그겜이 맞나 싶고

여태까지 겜 안망하게 잘지켜주고 개선시켜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