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 물었다.

'저 탐스러운 사과는 무엇입니까 ?'


카붕이는 답했다.

'에델응디도 모르노 ? 한번 찍먹하고 가라 이기야'


나그네는 에델응디를 만지기위해 카운터사이드를 설치했다.


'헤으응 에델응디 뷰지 응디뷰지  좋다좋다 딱좋다'

'응디 츄릅추릅 이게 인간츄르가 따로없노 츄릎츄릅'


하나 둘... 그렇게 수천명의 나그네들은 카붕이가 되었다.

곧이어 3천 궁녀가 되었고 5천 결사대가 되었다.



그들은 오늘도 에델 응디를 만지기위해 진격했다.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 물었다.

'저 탐스러운 응디는 무엇입니까 ?'


카붕이들은 답했다.

'에델응디입니다.  카붕이가 되면 에델응디를 만질수 있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에델응디를 만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