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다가 마지막에 너무 힘빠지게 이긴게 한몫하는듯 ㄹㅇ...


악을 처단하기위해 악이된다면서 그런건 잘 보여주지도 않음 그냥 말로만 얘네도 나쁘긴하데..ㅇㅇ..

차라리 엔딩에 그냥 밑도끝도 없이 꼬라박는게 아니라 진짜로 플레이어 입장에서 봐도

' 와 ㄹㅇ 이건 확실히 좀 쎄네 ' 싶은짓거리를 해서 악당을 잡았어야했다


그리고 유리링의 각성 자체는 좋은데 각성하고 그냥 툭치니깐 엌 하고 뒤져서 노무 힘빠졌음

강민우랑 지훈이라는 매력적일뻔 했던 캐릭터들은 걍 암것도 못하고 뒤짐 ㅋㅋ

그나마 지훈이는 자폭하긴했는데 그것도 씨알도 안먹혔다는데 유리링 불꽃펀치한방에 통구이행 ㅋㅋ


재밌긴했는데 진짜 조금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