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라이브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포럼이 공식 사이트이다 보니 완전 생뉴비들은 포럼을 거쳐오기 쉬울건데, 모바일게임 공식 사이트가 엉망인건 하루 이틀도 아니지만 카사 포럼은 그 중에서도 좀 특별한 아이임.
개념글만 쓱 훑어봐도 알겠지만, 지금이야 몇십만원짜리 각성캐도 뿌리는 운영을 하는거지 카사의 운영은 한 때 진짜 충격적일정도로 끔찍했고, 이 게임은 이 퀄리티로 한때 갤런쳐 1300까지 갔던 게임이다.
다른 게임에서 많이 쓰는 공식 카페에 비해 넥슨 포럼 자체가 접근성이 엄청나게 나쁘기 때문에 애당초 포럼의 유저수가 적은데다가, 좆망겜 특성으로 디시가 메인 커뮤니티였던지라 애초에 포럼에 별 정보가 없었으며, 상연이의 파멸적인 운영으로 사실상 가끔 천안문 하는거 말고 아무 관리도 되지 않는 포럼은 점점 끔찍하게 변해갔음.
그 과정에서 그나마 좀 멀쩡한 놈들은 죄다 카운터사이드 자체를 접거나 아니면 포럼을 탈출했으며 지금 포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놈들은 그야말로 고독 항아리 속에서 살아남은 괴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곳에서 길드, 협력사 모집 같은걸 해봐야 좋을리가 없으니 그냥 여기에서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