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오픈할때 그 난리 치는 거 보고 팝콘 뜯었을땐 몰랐지. 1년 후에 하고있을줄은.


정착할지 말지는 아직 모르겠다. 실버만 올라오니까 각성캐 좆망겜 되는거 같기도 하고, 5지 뚫는 중인데 융합핵도 넘나 모자람.


가장 어메이징한건 며칠있다 '그 공룡' 터져서 난데없이 난민된거. 그런거 아닌데...



스토리는 첨엔 오글거리고 보고있기 좀 그랬는데 2지 넘어서 꽤 괜찮아짐.


출첵으로 각성캐 뿌린다는데 뭐 받아야 하나 고민중(조언가능? 어제 각유빈나옴. 나머지 주력은 류드밀라하고 발가락에 핑챙)


제일 꼬운건 뉴비라 스펙 안되서 베로니카 못먹은거. 대체 언제 되면 복각하냐...?


그다음 꼬운건 크리스마스 로딩일러에 웬 재수없는 놈이 아서스마냥 의자씬찍는데 거기 베로니카 달라붙어있는거



제일 힘든건 외전 하루 세번씩 꼬박꼬박 돌아주는거. 대체 120개 언제 다 모이냐...?


그다음 힘든건 융합핵 수급. 이거 이제 보니까 게임 끝까지 유저 괴롭히는 육성요소인거같다. 핑챙 1한돌할때 캐릭터쓴게 그렇게 후회될수가 없음.



이제 찍먹할만한건 다 먹은걸까?(메인스토리는 5-2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