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영은 좀 더 빨랐지만 저때 글쟁이 지망생들이 대체로 무협 판타지에 치중하다 


00년쯤부터 이고깽 유행하기 시작해서 현대물이 믹싱됐는데 


퓨전판타지라고 현대에서 무협초식날리고 정령술쓰고 그러는거 자체는 존나 흔했음 쓰던게 쓰던거라


저때 소설 지금 다시 보면 다 비슷비슷할걸 


제일 잘나가던 퓨전 판타지에서 일본 애니송 복붙으로 한페이지 다 채운 적도 있었고 지금은 상상도 못할게 많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