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투는 오토로 플레이했으며, 다이브 지역 이동만 수동으로 컨트롤했다

편성의 핵심은 튼튼한 디펜더+캐리어가 되는 딜러+쓸데없는 저렙 편성 최소화로 코스트 로테 최대한 돌리기가 핵심

절대 소대 별 8명을 꽉 채워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릴것


1. 가장 중요한건 딜러의 레벨보다 탱커(전열)의 레벨과 준 캐리가 가능한 유닛의 배치

카사는 레벨비례 추가딜이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에 깡스펙=탱킹 이 가능해서 전열에서 버텨줄 탱커의 레벨이 제일 중요하다

전열의 레벨이 높아야 1초라도 더 오래 버틸수 있고, 그 이후에 캐리어 딜러를 뽑아 라인을 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다이브 전투 유형은 총 네가지로써

리멘, 푸엥카레, 건틀렛, 유클리드 가 존재하는데

리멘 = 일반적인 침식체와의 진격전(함선전투)

푸엥카레 = 침식체 웨이브

건틀렛 = 솔져/메카닉으로 이루어진 적과의 진격전(함선전투)

유클리드 = 안전지대 OR 랜덤이벤트(적 습격/생존자(사원획득)구조/아이템획득/함선 탄환회복/아무일 없음/함선 체력 회복or감소)

[안전지대는 따로 텍스트표시가 되어있고, ???가 쓰여있는 경우 랜덤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네가지중에 뉴비입장에서 가장 회피해야할것은 푸엥카레

덱을 보면 알겠지만 3,4소대는 N등급 함선에 30레벨, 15레벨로써

45층 다이브 105레벨 몬스터가 한마리만 있어도 순식간에 부숴지는 내구성인데

푸엥카레의 특성상 일반 침식체+랜덤한 타입의 엘리트 침식체 로 이루어진 웨이브 디펜스인데

이 '엘리트 침식체' 중 스트라이커 타입의 경우는 루미마냥 함선쪽으로 뛰어드는 스타일이기때문에

전열에 유닛이 밀어내거나 CC를 거는 기술이 없으면 순식간에 함선에 붙어서 함선을 두동강내버린다

그러니 최대한 뉴비때 푸엥카레는 피하자

실제로 저 덱에서 3,4소대를 기용할땐 건틀렛과 리멘에 한해서만 기용했다

푸엥카레 구역의 경우 반드시 이 공략을 따를 필요는 없다

자신이 디펜더가 충분할 경우엔 한 소대에 디펜더를 여러마리 배치함으로써

스트라이커가 다가오지 않게 디펜더를 다중 배치함으로써 버틸수도 있다

자신의 캐릭터풀에 맞게 유동적으로 배치하자


또한 건틀렛과 리멘 구획의 경우는 솔져와 메카닉으로 이루어진 구성이지만

공중유닛이 거의 무조건적으로 섞여있는 구성이기때문에

최소 하나 이상의 대공or전천후 유닛을 기용해줘야한다

리세계의 경우는 각수연, 각유나, 각유빈 중 하나가 있을테니 셋 다 대공을 괜찮게 잡을 수 있고

맨땅계의 경우엔 카일 웡, 팬드래건 등을 사용해주는것이 유리하다





3. 각 소대의 리더는 무조건 딜러(캐리어)를 준다

내 덱을 보면 알겠지만 각각 각수연, 에델, 구관총, 베로니카 를 리더로써 줬는데

이는 다이브 특성상 무조건 모든 전투시에 전투중이 아닌 함대의 리더가 지원병으로써 투입된다

이게 1번의 팁과도 맞물리는데, 전열이 튼튼해서 첫 지원병이라도 나올 시간을 끌어주면

밀리던 진형도 강한 지원병으로 밀어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4. 유클리드가 나올때까지 리세마라를 할수도 있다

유클리드가 두번만 나와도(랜덤이벤트의 경우 적 기습(전투)의 확률이 생각보다 낮기때문에) 4소대를 출전시킬 이유가 없어지기때문에

실제로 요행을 바라는 유저의 경우 4소대는 아무거나 한캐릭만 넣어놓고 3소대로만 운영을 하기도 한다

뉴비때 꼭 45층을 깨고싶다면 이런 플레이를 시도해도 된다



5. 45층 보스(이터)의 타입은 디펜더기때문에

레인저가 많을수록 유리하고, 레인저타입을 많이 배치한 소대를 보스전에 쓰기위해 1코스트를 남겨놓는 계획을 잘 짜야한다




귀찮은 뉴비를 위해 5줄요약

1. 소대별 배치는 레벨높은 탱커와 캐리어 가능한 1딜러 이상이 중요.

2. 함선레벨이 약하면 푸엥카레는 피하자. 스트라이커가

3. 각 소대별 리더는 무조건 딜러(캐리어)를 줘라. 지원병으로써 나온다

4. 정보소모 상관없이 깨고싶으면 유클 많이 나올때까지 리다이브하자

5. 45층 보스는 디펜더이므로 레인저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