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무심한듯 하면서도 색기가 묻어나 있어서

말만해도 사정할거 같은 그런 느낌임


이게 캐릭터성이랑 기가막히게 어울림

진짜 성우 제대로 잘뽑았다는게 이런거라고 느껴씀